오멘: 저주의 시작 로마로 떠난 마거릿과 1976년 작품 프리퀄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은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오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2024년 4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녀가 되기 위해서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는 작품입니다

 

오멘: 저주의 시작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은 666이란 숫자를 몸에 새기고 태어난 아이를 그리는 공포 이야기로 전 세계 팬층을 확보한 1976년 영화 오멘의 새로운 시작으로 리처드 도너 감독이 연출하고 데이비드 셀처가 각본을 쓰고 그레고리 펙이 주연을 한 작품으로 이후 여러 편이 제작되었지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리메이크 작과 TV 시리즈 데미안을 통해서 이야기가 이어져 왔는데 이번 작품은 프리퀄 작품으로 새롭게 부활하는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출연 배우로는 넬 타이거 프리, 랄프 이네슨, 빌 나이, 소냐 브라가 등이 출연합니다.

 

현재 파묘로 인해서 한국은 공포, 오컬트 장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는데 과연 오멘이 그 바통을 이어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