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85. 7. 14
신체: 191CM, 78KG, A형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데뷔: 2008년 MBC '그분이 오신다'
큰 키와 잘생김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 개성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 본업인 배우보다 부업인 예능인으로 더 잘 알려진 지붕 뚫고 하이킥 모기 춤 남자 배우 이광수이다.
이광수 과거
현재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를 런닝맨을 통해 알게되었을 것이다. 초반 크게 임팩트가 있지 않았지만 멤버들의 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서서히 변화를 하였고 독보적인 키와 멤버들이 놀릴 때 나오는 반응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이 되었다. 또한 런닝맨을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통해 많은 연기 경력을 쌓았고 독보적인 조연배우로 자리잡기도 했으며 주연배우로도 문제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기하게도 아버지의 키가 178 어머니가 163 여동생이 165인데 남다르게 큰 키이지만 부모님의 세대 당시 평균키보다 10CM 가까이 높으신 부모님들의 신체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유전적인 요인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극단에서 연기를 하고 배우라는 꿈을 키웠으며 21살에 군입대 후 전역하고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
런닝맨 이광수
당시 신인이었던 이광수는 런닝맨 섭외되었을때 엄청난 고민을 했었고 이때 정유미가 유재석의 프로그램인데 고민하지 말라고 해서 런닝맨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런닝맨이 성공하면서 한류스타로 빛나기 시작하였다. 자연스레 배우로서의 비중도 상승하며 출연료가 엄청 올랐다고 한다. 대부분 이광수 배우의 작품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시사회까지 했다고 한다.
연기할 때만큼은 예능과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실제 악역을 연기하기도 했고 정극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생선도 연기했다. 또한 원작 웹툰 주연부터 본인의 이미지를 살린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을 통해 이미지가 굳어졌지만 그 이미지를 장점으로 잘 활용하는 몇 안 되는 배우로 현재 영화 싱크홀로 이광수가 이광수를 연기하고 있다고 한다.
무명에 가까웠던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단 2년 만에 무명에서 벗어났고 현재까지 큰 논란 없이 흥행하고 있는 멋진 배우이다. 그리고 현재 라이브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 많은 이들이 런닝맨으로 성공했다고 하지만 그는 그의 인생작 하이킥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강심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강심장 pd가 런닝맨 pd에게 이광수를 추천해서 런닝맨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런 런닝맨을 통해 그 모기남?이라고 알아보게 된 것이다. 개그맨보다 웃긴 배우이기도 하고 기린 얌생이 배신자의 별명을 가진 사람이지만 실제 인성은 매우 좋으며 각종 플랫폼에 이광수 인성이라며 선행하는 모습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며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그는 지난 21년 5월 2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하차 이유는 20년 교통사고로 발목이 골절상을 당한 후유증이라고 한다. 이는 신호위반 차량에게 접촉사고를 당해 발목이 골절되었고, 2주 만에 다시 복귀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결국 계속 뛰고 움직여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병행할 수 없는 상태여서 하차했고 당시 팬들과 제작진 멤버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받았고 실제 런닝맨 전 pd가 sns를 통해 광수에 대한 글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기린 이광수
유독 큰 키와 긴 팔다리 기린과 닮은 외모?로 기린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광수이다. 실제 엄청난 인맥과 친분이 있지만 절대 방송에서 과시하지 않으며 특히 유재석은 연애 코치다라고 밝히며 좋은 모습을 주변에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무한도전 멤버들과도 매우 친하다고 한다.
실제 런닝맨을 통해준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며 배신하거나 뒤통수 칠 생각은 전혀 하지를 못한다고 한다. 또한 굉장히 소심한 편이라고 한다. 그리 많은 타 예능에 나온 적은 없지만 확실히 런닝맨에 비하면 조용하고 얌전하다. 본인 말로는 런닝맨에서 만큼의 에너지를 보여줄 수 없어 많은 예능에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어찌됬든 이런 선한 성격이 지금이 이광수를 스타로 만들어 준 것은 사실이다.
이선빈
큰 논란이나 문제없이 여전히 보통의 커플들처럼 연애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이선빈 배우가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했었는데 런닝맨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확인했는데 거짓....이지만 이선빈 배우가 그걸 참고 능청스럽게 연기해서 굉장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것이 연애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예능을 통해 방송에 대한 시청자과 여론에 대한 반응과 흐름을 잘 알고 있는 이광수라 실제 방송에서 연애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추후 미래가 어찌 될지도 모르고 혹시나 흑역사를 만들지 않기 위한 배려라고 한다. 어찌 됐는 영원한 사랑 보여줬으면 좋겠다.
킹스맨의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광수에게 적용되어 '매너가 광수를 만든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매너가 좋고 런닝맨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그렇지 실제 비율도 확실히 좋고 외모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신사적인 성격으로 주변에서 많이 놀란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광수라는 사람은 이미 성공할 덕목을 갖춘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