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김서형 김현수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김서형 김현수 :: 킹민        
  • 2021. 6. 15.

    by. kingmin00

             
       

    한국 공포 영화의 대표 시리즈인 여고괴담이 여섯 번째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고괴담 5-동반자살 이후 12년 만의 후속작인데요. 현재 21년 6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캐스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 컨저링이 있다면 한국에는 여고괴담이 있다고 할 정도로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한국 공포영화의 최장수 시리즈 영화인데요 이번 영화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라는 제목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서형 김현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캐스팅입니다. 스카이 캐슬에서 쓰앵님으로 불렸던 주영쌤 역할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신 김서형 배우님과 현재 펜트하우스에서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로나 역의 김현수 배우님이 주연을 하게 되시면서 일부 사람들은 이것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실제 각종 sns에서도 펜트하우스 헤라 키즈들과 스카이캐슬 주영쌤이 만난다면 이라는 내용으로 멋지게 편집한 영상들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를 의식했는지 영화 모교의 공식영상에서도 이를 언급하기도 했으며 배로나vs주영쌤을 기대하고 있으나 영화의 촬영은 2019년 7월 촬영을 하였고 펜트하우스는 1년이 지나서야 첫 시작을 하였기 때문에 의도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어찌 됐는 현재 배로나역의 김현수 배우님이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니 영화에도 꾀나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김서형배우님은 여고괴담 4-목소리에서 희연 역을 맡았으며 현재 교감으로 다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김서형 배우님이 맡으신 하영이라는 캐릭터가 배로나와 주석경을 합친 캐릭터라고 언급하면서 엄청난 입씨름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은 ‘은희(김서형)’는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후부터
    알 수 없는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제아로 내몰린 ‘하영(김현수)’은
    홀리듯 들어간 학교의 폐쇄된 화장실에서 귀신 소리를 듣게 되고
    그곳에서 같은 아픔을 가진 ‘은희(김서형)’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이
    화장실에 있는 존재와 연관됐음을 알게 되고,
    곧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영화의 제목은 여고괴담이면서 영화의 촬영지는 논산대건고등학교로 남고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영화의 상영등급은 15세이며 상영시간은 108분입니다 6월 17일 개봉한다고 하니 배로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은 분이라면 보러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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